도쿄 증권 거래소, 코로나쇼크

도쿄 증권 거래소 일시적 2 만선 붕괴, 1200엔 하락, 코로나쇼크

3/9 (월) 9:13 요미우리 신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09-00000036-kyodonews-bus_all

東証、一時2万円割れ　1200円安、コロナショック（共同通信） - Yahoo!ニュース

월요일(9 일) 오전 도쿄 증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세계적인 확대를 우
려하는 매도 주문이 쇄도하여 닛케이 평균 주가(225 종목)가 급락했다. 한때 900
엔까지 떨어져 약 1 년 2 개월 만에 2만 엔 선이 깨졌다. 엔 시세는 달러당 103엔
까지 올라 엔화 강세가 가속, 원유 선물 시세가 크게 하락해 시장이 '코로나 쇼크
'에 빠졌다.

오전 9시 15 분 현재 평균 주가는 지난 주말 종가 대비 917 엔 34 전 하락한 1 만
9832 엔 41 전. TOPIX는 61.28 포인트 하락한 1410.18.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을 경계해, 지난 주말 6 일 미국 시장에선 다우
지수가 하락하고 미 장기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댓글

*구보타 히로유키 / 금융 애널리스트

일본 시간 9 일 아침, 금융 시장에서는 규모적인 움직임이 일어나 원유 선물이 급
락하면서 WTI 선물은 6 일 마감 41 달러 부근부터 30 달러 근처까지 떨어졌다. 게
다가 리스크 회피의 움직임은 외환 시장에서도 일어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의
소식까지 더해져 달러-엔은 103 엔대 중반으로 하락(엔고 진행). 9 일 도쿄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은 한때 2만 엔 균열. 산 넘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