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주식시장은 5일 연속 하락

도쿄증권거래소 5일 연속 하락, 1만 7000엔 붕괴로 시작.

미국 주식 폭락이라는 파도에  휩쓸리다.

 

3/17 (화)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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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17-00000515-san-bus_all

東証５日続落　１万７千円割れで始まる　米国株暴落の波被る（産経新聞） - Yahoo!ニュース

17일 도쿄주식시장은 5일 연속 하락하며 거래가 시작되었다. 닛케이 평균 주가의 시초가는 전일 종가 대비 275엔 09전 하락한 1만 6726엔 95전으로 1만 7000엔을 밑돌았다. 거래가 시작되자 하락폭이 순식간에 커져, 한때 600엔을 넘어섰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긴급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당겨 개최해 추가 금융 완화에 들어갔지만, 주가 하락 연쇄의 흐름을 막지 못하고 있다.

 

생생댓글

• 닛케이 평균은 생각만큼 떨어지지 않았다.
• 이는 정부가 GPIF를 통해 주식을 많이 사들여서 그런 게 아닐까?
• GPIF는 우리가 지불한 연금 기금이다.
• 연금으로 주식 시세 하락을 막으려 하지 마라.
• 운용 이익을 윤택하게 창출해 내는 거라면 좋지만 단순히 살만큼 샀다가, 밑져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니!
• 이런 투자 기법은 있을 수 없다.
• 이대로는 연금 기금이 모두 소진된다.
• 닛케이 평균이 1만으로 붕괴된다 한들 세계 경제의 침체에 휘말린 것으로 본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여기에 연금 기금을 말려들게 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
• 주식을 하는 건 본인 책임이지만, 연금은 누가 책임지는데!?
• 진짜 그러지 마.